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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기업소식] [유망기업][유화당] 기름 한방울에 지역의 소리와 향기를 담는 꽃처럼 귀하게 짠 기름이 모이는 집

  • 작성자이다예
  • 등록일2025-06-25 16:26:48.096
  • 조회수5526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유화당 노승현 이사

 

 2025. 6. 25.

기름 한방울에 지역의 소리와 향기를 담는

꽃처럼 귀하게 짠 기름이 모이는 집,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유화당 노승현 이사 를 만나다.

 


유화당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유화당은 기름 유(), 꽃 화(), 집 당()이라는 세 글자를 써서 만든 이름입니다.

꽃처럼 귀하게 짠 기름이 모이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히 식재료를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장인과 예술가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로컬 #지역균형성장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창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요리가 좋아 요리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고, 결혼 후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다 참기름의 매력에 빠져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2018년에 유화당을 설립했고, 지금까지 참기름과 들기름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성 유지류, 액상차, 디저트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유화당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오늘 짠 기름이라는 이름처럼, 당일 생산·당일 발송·한정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고소한 향미를 지키기 위해 저온압착 방식을 사용하고, 냉건조 방식을 선택하여 원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보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방식은 특허 출원 완료 상태이며,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참기름·들기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면요?

유화당은 단순히 지역 농산물을 가공하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브랜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공장 옆 홍보관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와 마켓이 열립니다.

이곳은 지역 제품들을 함께 소개하며, 로컬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로컬에 대해 갖고 계신 철학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로컬이 단순히 지역성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 재료, 이야기, 정서까지 함께 담아내는 종합적인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화당은 지역 농산물만이 아니라, 그 지역의 소리, 향기, 기억을 함께 담은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스토리를 가진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연결되며, 지역 균형적 발전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유화당이 꾸는 꿈은 무엇인가요?

저희의 꿈은 단순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넘어,

지역의 소리와 향기가 담긴 한 방울이 세상 모든 곳에 이야기를 전하는 것입니다.

고소한 한 방울이 사람을 잇고, 지역을 잇고, 마음을 잇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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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당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https://oilhouse51.c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yuhwadang_oil

네이버 플레이스: https://naver.me/x8tNMN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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