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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기업소식] [유망기업][밤톨] 못난이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 작성자신현빈
  • 등록일2025-12-23 10:25:10.654
  • 조회수215

 

 

 

주식회사 밤톨 이가현 대표

 

지역의 이야기를 담는 디저트.” 하동 로컬 디저트 브랜드 밤톨은 버려지던 못난이 밤을 하동을 대표하는 맛으로 바꾸는 일을 한다지역 농산물의 쓰임을 확장하고, ‘하동을 기억하게 만드는 디저트 경험을 만든다는 이가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밤톨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밤톨은 외형상의 이유로 상품화되지 못했던 못난이 밤을 활용해 제과·제빵 제품을 만드는 하동 로컬 디저트 브랜드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디저트를 만들고그 과정에서 하동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전하는 것을 브랜드의 방향으로 삼고 있다특히 못난이 밤을 지역의 명물 디저트로 전환하며지역 자원을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Q. 밤톨의 주요 사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밤톨은 하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그중에서도 판로 부족으로 버려지던 못난이 밤을 주원료로 한 디저트 제품을 통해하동을 대표하는 로컬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지역 내 원료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을 이어가며관광객에게 하동의 맛을 하나의 경험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Q. 밤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국내에서는 매년 많은 농산물이 외형이나 규격 문제로 상품화되지 못한 채 폐기된다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사라지는 밤을 보며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없을지 고민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지역 농산물을 단순한 원물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해졌고그 결과 하동의 밤을 활용한 로컬 디저트 브랜드 밤톨이 시작됐다.

 

 

Q. 제과·제빵이라는 방식으로 지역 농산물을 풀어낸 이유가 있을까요?

밤톨은 디저트가 지역을 기억하게 만드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봤다농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맛과 형태로 지역의 인상을 전달하는 방식이 제과·제빵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그래서 농산물의 스토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라는 형태를 선택했다.

 

 

Q. 밤톨의 대표 제품과 차별성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밤톨의 대표 제품은 하동 밤파이못난이 밤을 원료로 한 밤앙금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우리밀과 로컬 발효버터를 사용해 풍미를 살렸고밤의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공정과 레시피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밤톨은 제조 공정 표준화와 HACCP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제품 관련 제조 공정 특허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

 

 

Q. 밤톨이 지역과 맺고 있는 관계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밤톨은 지역 농산물로 제품을 만들고그 결과물이 다시 지역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구조를 지향한다이를 통해 농산물·생산자·브랜드가 단절되지 않고하나의 순환 구조 안에서 연결되는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Q. 앞으로 밤톨이 나아가고 싶은 방향은 무엇인가요?

밤톨은 단순히 디저트를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지역 자원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브랜드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앞으로도 하동의 농산물과 지역성을 기반으로지역을 떠올리게 하는 맛과 경험을 만드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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