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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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 티 스타트업 티즌(TIZEN) 임재희 대표
한국의 감각을 블렌딩하여, 일상 속 차 문화를 새롭게 제안하는 티 브랜드
Q. 티즌은 어떤 기업인가요?
티즌은 블렌딩 티와 K-TEA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차 브랜드다. ‘차를 마시는 이유를 더 진하게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적인 감각과 트렌디한 차 문화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인다. 티 소믈리에, 티 블렌딩 전문가, 식품공학 전공자, 푸드 큐레이터 등 전문 인력이 함께하며, 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경험과 문화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Q. 티즌의 주요 사업 영역은 무엇인가요?
티즌의 핵심 사업은 차류 가공 및 티백차 제조다. 자체 블렌딩 기반 티백차 제품을 중심으로 B2C 판매를 전개하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 음료를 제안하고 있다.
Q. 차 브랜드 ‘티즌’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에서 창업융합전공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업 전반을 공부해 왔다. 개인적으로 카페인에 비교적 약해 자연스럽게 커피보다 차를 자주 마시게 되었고, 설탕이나 첨가물이 많은 음료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차의 매력을 체감했다. 여기에 건강을 고려한 음료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맛과 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 브랜드의 가능성을 보고 티즌을 창업하게 됐다.
Q. 티즌이 차 시장에서 주목한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티즌은 설탕 없이도 충분히 맛있고, 카페인 부담이 적으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차의 매력에 주목했다. 이러한 방향성은 꾸준한 연구와 공부로 이어졌고, 맛과 향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블렌딩 티 개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기준이 됐다.
Q. 티즌 제품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티즌의 제품은 ‘맛있는 차’라는 기본에 충실한 설계에서 출발한다.
첫째, 세계 최고급 원료를 활용해 자체 블렌딩을 진행한다.
둘째,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 필터를 사용해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일반 티백 대비 2~3배 수준의 원료를 사용해 차 본연의 맛과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Q. 대표적인 제품을 소개해 주세요.
‘하루 호박차’는 부기차로 알려진 호박차를 8가지 원료로 블렌딩해 부드럽고 고소하게 완성한 제품이다.
‘나주 블렌드’는 설탕 없이도 나주 배의 은은한 단맛을 살린 홍차·허브 블렌딩 티다.
또한 과일 블렌딩 한방차 등 일상에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슬로티’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티즌은 2024년부터 B2C 및 수출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2025년 매출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K-TEA 문화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티즌은 차를 만드는 기업을 넘어, 차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앞으로도 좋은 차를 꾸준히 연구하며 차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안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