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대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

창업소식

쉽고 편한 '디자인' 원하시나요?

  • 작성자 양영식
  • 등록일 2017-12-29
  • 조회수 843
  • 첨부파일
업체명
주식회사 농부릿지
지원금액
0
상세 URL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7

 
▲ 서울 용산구 디팜 사무실에서 다양한 직거래 택배박스를 소개하고 있는 조현준 대표 (사진 맨 왼쪽)과 직원들.

박스·로고·라벨 등 농업디자인의 대중화·기성품화 선언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농업에 더해져 부가가치를 몇 배 높이는 사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지난해부터 농식품아이디어(TED)경연대회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주최로 개최해 농업에 활력을 주고 있다. 6차산업화, 귀농귀촌 창업, 쌀 소비활성화, ICT융합영농 등 농업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 수상하고 상품화와 판로까지 지원한다. 제2회 농식품아이디어 수상작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한수 배워보자.  

   
 

“농부님들이 가공이나 직거래를 시작할 때 애로사항 중 하나가 박스나 병 디자인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이죠. 디팜은 농부님들이 포장 박스 등을 위해 찾는 서울 방산시장의 역할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요.”

디팜( www.defam.co.kr) 의 조현준 대표는 꼭‘농부님’이란 호칭을 썼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개최한‘제2회 농식품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의 영예도 받은 디팜은 농업인들을 위한 디자인 온라인 마켓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해 경력을 먼저 쌓은 후 뒤늦게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조현준 대표는 농업디자인 분야에서 희망을 찾았다. 대학 수업 중 농업분야에서 할 일이 많다는 교수님의 조언을 귀담아 들은 덕분이다. 도시와 농촌을 이어보는 역할을 맡겠다는 생각에서 농촌과 도시에 다리를 놓아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농부릿지’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유통 등 직거래가 늘고 소규모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인들이 많아지면서 농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은 농업분야 디자인이란 것을 알게 됐다. 도시의 전문 디자이너와 농업인들을 연결해 농업 디자인 분야를 성장시키고 농업인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디자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디팜은 시작됐다. 

“지금까지 농업인들에게 디자인은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였죠. 농부님들은 정보 부족으로 전문업체 선정 과정부터 어려움이 많았고, 부담스러운 디자인 비용 탓에 선뜻 전문 디자인 회사에 의뢰하기가 쉽지 않았죠.”

조 대표는 큰 맘 먹고 전문 디자인 회사를 이용해도 비용 때문에 고민인 농업인들의 마음을 꿰뚫었다. 세련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면서도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대중적 디자인 개발에 생각이 미쳤다. 

디팜에서는 농산물 직거래에 필요한 로고, 명함, 전단지, 라벨을 비롯해 각종 판촉물의 다양한 디자인을 판매한다. 대학생들부터 전문 디자이너까지 디자이너들이 만든 양질의 다양한 디자인 샘플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주문하면 실물로 생산돼 주문자에게 최종 전달된다. 
‘농업 디자인을 쉽고, 빠르고, 싸게 구입부터 생산까지’가 디팜의 목표다.


   
▲ 디팜 사용하기

“디팜에서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전용 박스는 우체국 박스와 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돼 있습니다.”
농업 전용 직거래 박스 외에도 각 농가의 제품 특성에 따른 명함과 스티커 등의 제작도 가능해 소비자에게 농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도 있게 했다. 도시의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영역의 역량 개발의 장이 되고 농산업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도 있어 도농교류 활성화의 매개체 역할도 한다. 

   
▲ 디팜 홈페이지

“아직 부족한 부분들은 농부님들의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려 합니다. 또 상품 패키지와 사진작가와 같은 전문 인력과 연결해 향후 농업인들을 위한 종합 문제해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만족도 조사

  • 담당자 : 김지영
  • 063-919-1431
  • jeuyk4741@ko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