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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소식

워킹맘이 세운 아이보리 여성경제인협회 일원 되다

  • 작성자 양영식
  • 등록일 2018-01-03
  • 조회수 735
  • 첨부파일
업체명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
지원금액
0
상세 URL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928010011500

아이보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이 설립 12년만에 여성경제인협회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보리 영농조합법인은 워킹맘인 장현정 대표가 육아를 하면서 고민한 점에서 출발했다. 아이보리라는 이름처럼 아이가 먹는 보리차 티백에 중금속과 화학적 성분 등이 검출된 것에 놀란 정 대표는 직접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보리차를 만들기로 하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아이보리에서는 보리차 뿐만 아니라 워킹맘들을 위해 건강하면서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쌀·잡곡가루와 완전 무첨가 쌀과자, 주스 등과 어른들의 건강을 위한 선식, 차 종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정현정 대표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등에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가입해 여성기업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 더 굳어졌다”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여성에게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전수해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은 고객의 아기를 홈페이지 메인모델로 발탁하고 아이들의 이유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엄마들과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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